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박규희)의 HANARO200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한 지 불과 2달여만에 2,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HANARO200 상장지수펀드(ETF)는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상품으로, 지난 3월말, 업계 최저 보수인 연 0.036%의 수수료로 시장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NH-Amundi자산운용은 "ETF 비즈니스를 강화하기 위해 김승철 패시브솔루션 본부장에 이어서, 한투운용 출신인 김현빈 ETF 전략팀장을 전격 영입하였으며, ETF운용팀도 단시간 안에 충원할 계획" 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승철 NH-Amundi자산운용 본부장은 "유럽 5대 ETF 운용사이며 2대주주사인 Amundi(아문디)와 협업해 글로벌 ETF 상품등을 출시해 다양한 ETF를 제공하는 운용사로 발돋움 할 계획" 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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