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함께 추억 만들기 ‘아빠랑 가자’ 인천 영흥도 갯벌체험
아빠랑 떠나는 신나는 놀이여행 ‘아빠랑가자’ 3기가 지난 6월 23일 인천치즈스쿨에서 진행되었다.

‘아빠랑 가자’를 주최한‘엄마 쉬고 아빠랑 가자’는 아빠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놀이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아빠와의 유대감을 높여 아이의 사회성과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아빠와 엄마의 육아밸런스를 맞추고자 설립되었다.

“맛있는 놀이여행”이라는 주제아래,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었다. 피자와 치즈, 아이스크림 등을 아빠와 직접 만들어 먹는 체험과 투호 던지지, 버블놀이 등의 다양한 야외놀이, 엄마/아내에게 손편지를 직접 만드는 시간 등으로 꾸며졌다.

‘아빠랑 가자’는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통해 아빠와 아이의 유대감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일정내에 엄마에게 사진찍기 등의 간단한 미션을 통해 뱃지와 선물을 나눠주며 성취감을 높이고, 실시간으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을 엄마들이 확인하고 소통 할 수 있어 엄마들도 안심하고 자유시간을 갖게 하였다.

손보경 대표는 맞벌이하는 워킹맘들을 위해 조그마한 안식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아빠와 스킨십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생각을 하다가‘엄마는 쉬어야 한다.’,‘아이는 놀아야 한다.’,‘아빠도 즐거워야 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아빠랑 떠나는 신나는 놀이 여행’아이템으로 사업을 창업했다고 전하였다.

육아와 가사에 지친 엄마에게는 꿀같은 휴가를 아빠와 아이들에게는 더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는 아빠랑 가자에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포털사이트에‘아빠랑 가자’ 검색을 통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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