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여름 환전 페스티벌…최대 90% 환율우대
KEB하나은행이 본격적인 여름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2018 썸머! 환전하기(夏期)’ 페스티벌을 8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1Q bank 앱에서 사이버환전을 신청하면 최대 90%, 영업점(공항지점 제외)과 콜센터를 통해서 환전하면 최대 70%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손님을 추첨해 1등 여행상품권 100만원(1명), 2등 여행상품권 50만원(2명), 3등 여행상품권 10만원(10명), 행운상 1만 하나머니(100명)을 증정합니다.

아울러 KEB하나은행 모바일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는 손님에게는 최대 10만원의 신라인터넷면세점 적립금 쿠폰을 주며, 영업점에서 환전하는 손님에게도 면세점 적립쿠폰과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합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KEB하나은행은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앞으로도 손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고영욱기자 yyk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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