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아기물티슈1위 베베숲, 중국 유아용품박람회 통해 중국 시장 진출 본격화
대한민국 아기물티슈 판매 1위 베베숲이 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유아산업 전시회 `CBME 차이나(Child-Baby-Maternity-Expo) 2018`에 참여한다.

`CBME`는 세계 최대규모의 유아산업 전시회로 베베숲을 비롯해 전세계 30개국 2,600여개 업체 4,000개 브랜드가 참가, 총 85,000명의 바이어가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은 CBME 한국관을 통해 국내에서 제품력을 인정 받은 인기 물티슈 제품들을 중국 현지인들과 바이어들에게 선보임으로써 중국 영유아 제품 시장 진출에 한층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베베숲 관계자는 "코트라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자격이 부여되는 CBME 한국관 입점을 통해 대한민국 1등 물티슈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중국에도 전파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중국시장 진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은 2017년 JD 스토어 및 타오바오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중국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Tmall에 Flagship store를 오픈하고 중국 현지 고급 슈퍼마켓 채널인 Ole 슈퍼마켓에 입점하는 등 온,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전방위적으로 확장하며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한편 베베숲은 최근 2016-2017 시즌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아기물티슈`로 한국기록원에 등재되며 대한민국 아기물티슈 판매 1위 브랜드로써 공식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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