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차이나/KTB 중국전략 홍록기]

★ 미-중 무역전쟁, 모든 면에서 미국에게 유리한 전황

■ 미국과 중국은 서로 동일하게 500억 달러 규모의 수입품목에 대하여 25% 관세 부과를 발표함. 중국은 미국의 “2000억 달러 보복 관세 경고에” 무역협상 재개를 위해 대화의 의지를 강조함

■ 미-중 무역분쟁 불확실성은 미국 중간선거(11/8)를 정점으로 완화되며, 미국 대선 이후 완전히 소멸될 전망임

- 협의적 관점에서 미-중 무역분쟁은 트럼프 대통령의 중간선거 및 대선 승리를 위한 정치적 수단이기 때문임

■ 대응수단이 부족한 중국은 미-중 무역갈등에서 한발 물러설 것으로 예상함. 당사는 위안화 환율의 급격한 상승세가(달러대비 위안화 절하)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함

- 위안화 절하는 “위안화의 국제화” 정책을 역행하는 수단이고, 현재 중국 경기 및 증시 체력에서는 양날의 검으로 작용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