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7월 13일부터 사흘간 한국경제TV 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부동산 엑스포`에 참가해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4차 아파트를 소개합니다.

[2018부동산엑스포] 대림산업,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소개…`남북경협 기대주`


오는 2020년 6월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A-19(1)블록에 지어지는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아파트는 총 세대수 2,038세대의 대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앞서 분양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1~2차의 프리미엄이 최고 6천만원까지 형성되면서 이번 4차 아파트 분양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진 상태입니다. 실제 지난달 입주가 시작된 양주신도시 2차 전용 84㎡의 거래가는 3억3천만원으로 2억8,500만원대인 분양가보다 4,500만원 높습니다. 같은 면적의 1차 아파트 역시 2억6,790만원에 공급돼 현재 3억3천만원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특히 양주신도시4차의 경우 7호선 연장과 경기북부 2차 테크노벨리 사업이 확정되면서 호재를 맞고 있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양주 신도시 초입까지 조성되는 7호선 연장노선은 빠르면 올해 착공에 들어가고,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도 올 하반기 착공합니다. 7호선 연장노선이 개통되면 강남구청역까지 5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또 테크노벨리 사업이 완성되면 배후수요 역시 풍부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남북간 교류협력이 물꼬를 틈에 따라 양주 등 경기북부지역이 재조명되는 효과 역시 노려볼 만 합니다.

그밖에도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4차는 중도금 무이자혜택을 비롯해 5.1m광폭거실과 아일랜드가 설치된 주방, 현관 워크인 창고 등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특화설계 등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부동산 박람회 `2018 부동산 엑스포`는 7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1, C2 홀에서 진행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부동산 엑스포에서는 국내 최고 건설사들이 참여하는 기업관을 통해 최신 분양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해외 부동산관에서는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의 유망한 부동산 투자정보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새집증후군, 라돈 방사능 등 환경에 대한 위기감을 반영하여 친환경 건축 인테리어 스페셜관을 선보입니다.

또한 실전부동산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아파트,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의 미래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2018부동산엑스포] 대림산업,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소개…`남북경협 기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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