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서 물놀이하던 중학생 실종
여수해경은 경비함정 2척과 민간구조선 5척, 헬기, 해경구조대를 현장에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119 소방구조대 잠수사와 민간 잠수사 등 8명, 고흥 경찰서 타격대원과 방범대원 30여명도 육지와 바다에서 A군을 찾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너울성 파도로 수색에 다소 어려움이 있다"며 "가용 인원과 장비를 총동원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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