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병원 CM병원은 `코리아 오픈 2018 치어리딩 페스티벌`에 참여해 응급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한 2018 치어리딩 페스티벌은 청소년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대한치어리딩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105개팀, 약 800명의 선수가 출전해 다양한 팀 퍼포먼스와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CM병원은 올해 전문 의료진과 물리 치료사들을 파견해 행사 참가자들을 위한 응급 처치와 상담, 테이핑 등을 시행했습니다.



김진수 CM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는 "행사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치뤄질 수 있도록 매년 응급 구조사와 물리 치료사 등의 의료 인력을 지원하는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CM병원, `2018 치어리딩 페스티벌` 의료지원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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