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강남, 세종시의 중심 `왕관빌딩` 분양
교육, 문화, 첨단산업 등의 기능을 아울러지게 하는 자족형 복합 도시를 목표로 제2의 서울로의 목표를 향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세종시는 대규모 연구단지 외에도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여기에 조치원 산업단지 및 농가인구 비율을 맞춰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어 최근 부동산에 관심있는 이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세종시에 위치한 왕관빌딩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많은 것이 갖춰진 상권에 위치하는 왕관빌딩은 대지면적 2954.00㎡, 연면적 18,408,9994㎡에 지하3층~지상6층으로 구성돼 있다.

왕관빌딩은 세종시 4-1생활권 C4-7,8 블록에 위치해 있고 직접 배후세대는 6,000여 세대로 오는 2019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대형 학원가와 유명 프랜차이즈 밀집 상권으로 생활 인프라 또한 갖춰질 예정이다.

주변 상권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고려대 약학대학원을 비롯해 국가정책대학원, 서울대 세종캠퍼스,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한밭대학교, 그리고 영국의 트리니티 대학까지 오는 2019년 개교 예정이며 소비 수준 높은 대규모 주거 밀집 지역의 중심에 위치해 풍부한 수요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왕관빌딩 분양 관계자는 "각종 인프라가 밀집돼 있고 탄탄한 배후수요를 지니고 있는 세종시 상가라는 점에 큰 메리트가 있다"며 "왕관빌딩 옆 필지에 주차타워가 생기는 동시에 왕관빌딩 주차장과 3층으로 통행이 연결되므로 복잡한 상업시설의 주차난이 해소되는 동시에 왕관빌딩의 접근이 편리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 또한 강점"이라고 말했다.

상가 분양 홍보관은 세종 대평동에 위치해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