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체인점 프랜차이즈 ‘아키바돈까스With카레’ 배상희 대표 주간인물 선정
안혜경이 진행하는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이란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아키바돈까스With카레’ 배상희 대표는 외식 소비패턴과 트렌드 분석을 통해 자신만의 차별화와 경쟁력을 확보하며 외식 시장의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주간인물(weeklypeople)에 선정된 배상희 대표는 자율형 프랜차이즈 선언으로 자신만의 소신을 담은 가맹 사업을 펼치며 보다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 되고자 하는 그의 뜻 있는 행보도 함께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주간인물(weeklypeople)은 1991년 3월 25일에 창간돼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종교 등 각 분야에서 성공적인 길을 걷고 있는 인물들의 일과 삶을 취재해 소개하고 국내 최초로 ‘사람’ 에 주목하는 ‘피플지(誌)’ 로서 시대를 앞서가는 정상에 선 국내외 인물들의 성공담을 널리 알리고 독자들에게 삶의 귀감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는 국내 시사 인물 주간지이다.

과포화 외식 시장 속에 외식 소비 패턴과 트렌드 분석으로 차세대 외식 경영자로 조명 받고 있는 아키바돈까스의 성공 요인은 배달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꾸준한 요구에 맞춰 선보이며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노하우를 적극 반영했다.

‘아키바돈까스With카레’ 배상희 대표는 “단순 돈까스만 선보인다면 경쟁력을 갖출 수 없어요. 그래서 해장국, 육개장과 같은 대중적인 식사 메뉴와 함께 크림카레라는 소스까지 선보였죠. 다양한 입맛에 맞는 메뉴들을 구성하면서도 가게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도 어려운 메뉴가 아니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라고 전했다.

단순히 다양한 메뉴만이 아키바돈까스의 성공요인은 아니다. 메인 메뉴인 돈까스 역시 그의 깊이 있는 연구의 흔적이 가득하다. 좋은 재료 사용은 기본, 돈까스에 적합한 온도에 쉬이 오르면서 온도 유지가 잘 되는 무쇠 솥 튀김기와 더욱 바삭한 식감을 내주는 습식 빵가루 또한 돈까스 맛의 비결이다. 또한 사과효소 매실효소 등을 사용하여 아키바만의 염지비법으로 돈까스의 맛을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배달 시간을 감안하여 바삭함을 유지하기 위한 돈까스 전용 도시락 통까지 하나하나 신경 썼다. 이러한 노력들이 바로 아키바의 성공 비결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아키바의 성공 스토리는 이제 막 서론일 뿐이다. 외식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는 젊은 외식경영인 점주를 생각하는 바르고 건실한 가맹 사업으로 주목받으며 건강하고 올바른 외식 시장을 만들고 싶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최근 ㈜던케이투에스, ㈜빅앤트피아이에스, ㈜스미스마케팅그룹과 MOU 계약을 체결한 아키바돈까스With카레 배상희 대표는 3곳의 마케팅 전문 광고회사의 대주주이자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센터, 정보문화진흥원, 벤처투자기관 멘토이자 실행위원 겸 심사위원 또한 대학교 겸임강사인 신용호 본부부장과 함께 착한기업, 열정기업 또한 가맹점주위주의 프랜차이즈 설립을 목표로 하고 전 국민에게 맛있는 돈까스를 제공하며 나아가 세계적으로 진출하겠다는 포부와 신념이 일맥상통하여 지금의 아키바돈까스With카레를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 결론적으로 MOU 계약을 체결하였다.

“프랜차이즈 춘추전국시대라 일컬어지는 지금, 많은 분들이 외식업에 뛰어들고 있어요. 프랜차이즈의 경우 창업 과정이 일반적인 창업보다는 간소하기 때문에 많이들 선호하시죠. 대게 창업이 처음이거나 외식 경영 쪽으로는 문외한이신 분들이 많은데 이 경우 본사의 횡포에 수익을 내기 어렵거나 여타 부작용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셔야 해요. 최근 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착한 가맹을 선언하며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많은 곳에서 그런 횡포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라며 배상희 대표는 덧붙였다.

최근까지 다양한 TV 매체에서 소개되고 있는 본사의 갑질 횡포, 그 속에서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점주들. 그런 안타까운 상황의 반복이 속상하다는 배상희 대표는 자율형 프랜차이즈를 선언하며 일정의 가맹비 외 로열티, 교육비 그리고 매장에 관련된 부분을 가맹점이 자체적으로 구매하는 방식을 택함으로써 점주들의 부담을 줄였다.

또한 가게 운영을 통한 수익을 온전히 점주들이 가져갈 수 있는 착한 가맹 사업을 통해 그들의 희망이 되어 주고 싶다는 책임감 있는 가맹 사업으로 점주들의 성공을 위해 그는 바쁜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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