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메드요양병원이 개원 1주년 행사를 200여명이 환우와 가족, 그리고 전국 유방암환우자조모임 회장단과 지역주민과 함께 했습니다.

비오메드요양병원은 지난 2017년 6월 독일 통합의학적 암치료의 선구자인 하거박사(Dr.Erich Dieter Hager)의 이념과 철학을 계승해 암환자의 희망이 되는 병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병원측은 식전 행사로 우리나라 최초 암요양병원을 개설하고 운영했던 양일권 박사(국제백투에덴운동본부 회장)의 `디톡스와 내몸 사용설명서`를 통해서 암환자 치료과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비오메드요양병원은 개원 1주년 행사와 더불어 전암힐링클리닉을 개설함로써 암환자의 치료과정에서 발생되는 인체의 독을 제거하기 위한 Dr.Onko 디톡스 챔버(whole-body hyperthermia system)와 Dr. 솔트 디톡스 테라피의 운영을 통해 하거박사의 이념과 철학을 계승시켜 암재활 전문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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