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8·S9·S7 엣지 가격 최소 반값 할인, 마지막 재고떨이 주목…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출시를 불과 2~3개월 앞두고 이례적으로 스펙 조정을 단행했다.

제품 두께를 줄이기 위해 일부 부품 디자인을 변경 시켰다. 덕분에 갤럭시노트9 출시 일정이 2주가량 미뤄졌다. 삼성전자는 이번 스펙 조정으로 다른 부품들에 대한 양산 일정도 모두 2주가량 순차적으로 연기시켜 제품 출시도 그만큼 지연될 전망이다.

이에 네이버 회원 수 78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사이트 ‘국대폰’ 은 갤럭시노트9 출시 전 ‘갤럭시 시리즈’ 를 대상으로 재고떨이 작업에 나선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7, 엣지 0원, 갤럭시S8 10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256GB 5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S9 플러스 256GB는 출시된 지 3개월 된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출고가 107만 원대 기준으로 50% 할인된 금액 5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갤럭시S8은 지난 5월 한 달 동안 네이버 휴대폰 쇼핑 검색어 1~2위를 다툴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국대폰은 아이폰시리즈 구매 시 애플 정품 에어팟 지급 이벤트, 갤럭시A5 2017, A7 2017, 갤럭시ON7 프라임, 갤럭시와이드3 공짜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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