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최초 인공지능시스템 갖춘 ‘똑똑한’아파트 ‘봉화산 벨라시티 3차’ 눈길
▶ 인공지능 음성인식서비스 원주 최초 도입! 최신 스마트시스템 제공

▶ 우수한 상품으로 편의성 극대화, 관리비 절감효과까지.. 입주민의 높은 만족도 기대

SG건설이 오는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선보일 예정인 ‘봉화산 벨라시티 3차’가 원주 최초 인공지능(AI)시스템을 갖춰 ‘똑똑한’ 아파트로 실수요자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봉화산 벨라시티 3차’는 KT에서 개발한 AI솔루션인 기가지니와 월패드가 결합되어 음성인식과 원격제어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기가지니의 장점은 기존의 터치방식이 아닌 음성인식방식으로 안방, 거실, 주방 등에 설치된 음성인식기를 통해 빌트인 기기(조명·난방·가스·보일러 등)와 IoT 가전제품(TV·공기청정기·로봇청소기 등)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입주민들은 기가지니 서비스를 통해 KT에서 제공하는 생활정보(교통정보, 날씨, TV뉴스 등)와 생활서비스(음악, 예약, 생활영어 등)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집으로 돌아와 현관문을 열면 자동으로 설정되어 있던 보안모드가 해제되면서 거실 조명이 켜지고 그 동안 도착한 택배와 방문자 정보를 알려준다. 인공지능 비서가 내일 날씨와 미세먼지 정보를 음성으로 설명해주고 하루 동안 전해진 국내외 주요 뉴스를 TV를 통해 알려 주기도 한다.

주방에서 요리를 하면서 거실에 있는 공기청정기와 제습기를 동작시킬 수 있으며 안방 침대에 누워 말 한마디만 하면 세대 조명과 TV가 꺼지면서 즐겨 듣는 음악이 내일 기상 알람으로 설정된다.

또한 세대에서 엘리베이터를 호출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에너지사용량 측정이 가능해 관리비 절감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실수요자의 높은 편의성이 기대되는 ‘봉화산 벨라시티 3차’는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490-3번지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59㎡, 84㎡ 등 전 세대 중소형으로 총 499세대 규모다.

◆ 친환경, 에너지절감효과, 조식서비스까지 입주민의 높은 만족도 기대

‘봉화산 벨라시티 3차’는 인공지능시스템 뿐만 아니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수요자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쾌적한 자연환경을 마주하고 있다. 원주천이 인접해있으며, 도보 10분 거리에 봉화산, 청곡공원과 백간공원이 위치해있다. 또한 태양광 발전설비를 공용전기로 설치해 한 달에 약 5,200kw의 전기관리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기대되며 세대 전체를 LED 조명 기구로 구성해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이고 전기소모량을 낮췄다.

또 조식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아침밥을 주는 아파트로 눈길을 끈다. ‘봉화산 벨라시티 3차’는 단지 내 SG플라자의 ‘마이테라스’에서 조식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으로 아침을 챙기기 힘든 노인·맞벌이 실수요자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민을 배려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돋보인다. SG건설은 단지 내 어린이집과 통학버스차량 대기소(맘스스테이션), 놀이터를 구성해 학부모의 걱정을 덜었다. 주민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주민운동센터 등 운동시설도 설치 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봉화산 벨라시티 3차’는 인공지능시스템이 적용되는 원주 최초 아파트로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며 “특히 입주지정 개시일 부터 2년간 월 사용료도 면제라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산 벨라시티 3차’ 견본주택은 강원 원주시 단계동 1122-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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