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가 글로벌 서포터즈 `비비고 프렌즈`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CJ제일제당은 비비고와 한식문화에 애정을 가진 총 17개국의 내외국인 30명으로 구성된 비비고 프렌즈가 오늘(25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비비고 프렌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7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구성원들에게는 월별 비비고 주력제품과 신제품, 소정의 활동비 등이 제공됩니다.이들은 매월 비비고 제품에 대한 온라인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6월 쿠킹클래스 ▲7~8월 왕맥 Festa ▲10~11월 김장클래스 등 한식문화를 세계 각국에 전할 예정입니다.김하민 CJ제일제당 비비고팀 과장은 "한국을 포함해 총 17개국의 다양한 국적으로 구성된 비비고 프렌즈를 통해, 비비고와 한식의 가치가 세계 각국에 전달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비비고는 글로벌 대표 한식 브랜드로써 내외국인 모두가 한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장하고, 저변을 넓혀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