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 즉석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가 최근 진행한 스승의 날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두끼의 스승의 날 이벤트에는 영훈국제중학교와 송곡관광고등학교 두 학교가 선정돼 각각 두끼 노원점과 아트몰링장안점에서 학생들과 선생님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페이스북 댓글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같은 반 학우들과 담임선생님을 초대해 맛있는 떡볶이를 먹으며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자는 취지를 담았다. 해당 학교의 학생들은 선생님에게 이미 한 번 감사 인사와 소박한 파티를 열어줬는데, 이벤트까지 당첨돼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영훈국제중학교 2학년 3반 담임선생님은 "처음에 이벤트에 당첨돼 다 같이 두끼에 가자고 했을 때 장난 치는 줄 알았다"며 "하지만 다음 날 확인해보니 사실이었다. 두끼에 오는 건 처음인데 아이들과 추억이 하나 더 생긴 것 같아 기쁘다"고 당첨 소감을 전했다.두끼는 현재 전국에 150여개 가맹점이 있으며, 해외 가맹점 역시 10여개 이상을 운영 중이다. 10대, 20대 학생 고객들은 물론 성인들에게도 매니아 층이 두터운 편이다.두끼 관계자는 "고객과의 소통, 직접 접촉 위주의 이벤트를 많이 진행하려 한다. 이번에는 어버이 날, 스승의 날에 맞춰 주로 어린 학생들 위주의 이벤트였다"며 "다음 이벤트는 성인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두끼의 이벤트 및 매장 안내, 창업 안내는 대표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