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의약품과 MRI 조영제 업체인 엔지켐생명과학이 1분기 대규모 손실을 내며 적자가 확대됐습니다.엔지켐생명과학은 올 1분기 매출액 60억원과 영업손실 63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33% 증가한 반면, 영업손실은 4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입니다.회사측은 "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연구개발비가 크게 늘었고, 코스닥 상장에 따른 지급수수료가 24억원 발생하면서 영업손실이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