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이 1분기 갤럭시S8, 갤럭시S9 시리즈의 쌍끌이에 힘입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특히 갤럭시S9 조기 출시와 그에 맞춰 갤럭시S8 출고가를 내린 것과 갤럭시S9보다 가격이 높은 갤럭시S9 플러스의 판매비중이 높은 것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다.이어 2분기 사업에 들어서면서 4월 초부터 갤럭시S8 출고가 인하를 시작으로 S7 엣지, 올해 출시된 갤럭시S9 플러스 출고가를 인하하였으며, 출시된 지 2개월밖에 안 된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출고가를 인하한 것은 이례적인 결정이다. 더불어 3이통사는 공시지원금을 대폭 상향하면서 재고 소진 작업을 진행 중이다.한편,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사이트 ‘핫딜폰’ 은 갤럭시 시리즈를 대상으로 50%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 시리즈의 출고가 인하 및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인해 추가 할인을 덧붙여 갤럭시S7 엣지 4만 원대, 갤럭시S8 30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5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