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도의 근황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섹시 이미지 언급도 주목되고 있다.결혼을 앞두고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바닷가에 왔으니 포즈를 한 번 잡아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미도는 사이판 마나가하섬 해변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군살 없는 완벽한 비키니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앞서 이미도는 자신의 ‘섹시 노하우’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미도는 “코믹-엽기-섹시-액션-악역까지! 카멜레온 같은 그녀. 이미 도가 지나친 이미도”라는 소개와 함께 “연기력을 미모가 가리고 있는 여배우 이미도입니다”라는 예사롭지 않은 자기소개로 웃음을 자아냈다.이미도는 “저 나름의 섹시함을 넣는 노하우가 있다”라며 거침없는는 ‘섹시미 발산 시범’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그는 “눈을 한 곳을 이렇게 바라봐야 된다. 근데 그냥 바라보는 게 아니라 아파야 된다”라며 섹시한 눈빛의 노하우를 더해 폭소케 했다./ 사진 이미도 SNS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