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웨더 "한낮 서울 22℃·부산 20℃…새벽 안개·큰 일교차 주의"금요일인 11일(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미세먼지 농도가 한때 높게 나타나겠다.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이어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사이 서해안과 일부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며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고 전했다.아침 최저기온은 10℃에서 16℃, 낮 최고기온은 20℃에서 27℃로 예상됐다.미세먼지 농도는 국내·외 대기오염물질의 영향을 받아 오전에 서쪽지방이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오후에는 전국적으로 `한때 나쁨` 단계가 예상된다고 케이웨더는 밝혔다.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m로 잔잔하게 일겠지만, 주말인 12일 오후 서해상과 남해상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해지면서 물결이 차차 높게 일겠다.한편 이번 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토요일인 12일부터 13일(일) 사이 전국에 비가 오겠고,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만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내일 날씨 (사진=연합뉴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