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LG그룹 관련 탈세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부장 최호영)는 오늘(9일) 오전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LG그룹 본사를 전격 압수수색 중입니다.검찰은 본사 재무팀 등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세무·회계 관련 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검찰은 국세청으로부터 LG그룹 관련 조세 포탈 정황을 포착했다는 고발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정재홍기자 jh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