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빌딩 공사현장서 지게차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숨졌다.5일 오후 3시 20분께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의 한 빌딩 공사현장 지하 1층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A(66)씨가 지게차에서 쏟아진 건축 자재에 깔려 숨졌다.사고는 지하 1층에서 지상 1층으로 후진해 올라가던 지게차에 적재된 철제 파이프가 갑자기 쏟아져 내리면서 일어났다.이로 인해 아래쪽에 있던 A씨가 이들 자재에 깔려 숨졌다.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