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프리미엄 독서실이 창업시장에서 각광받은 데 이어, 최근 스터디카페가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렇다면 프리미엄 독서실보다 스터디카페가 더 사업전망이 밝다는 뜻일까?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카페는 비슷해 보이더라도 속내를 들여다보면 다른 점이 많으며, 각각 장단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창업자의 성향과 조건에 맞춰 선택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업계의 반응이다.이와 관련해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디플레이스는 기존의 프리미엄 독서실와 동시에 스터디카페 창업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디플레이스 관계자는 "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 카페 가운데 어떠한 형태로 창업할 지 고민하는 예비 점주들의 걱정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이에 예비 점주의 자금 규모와 본인의 성향을 잘 고려하여 창업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디플레이스에 따르면 프리미엄 독서실은 내부가 넓고 임대료가 낮은 주거 밀집지역이나 학원가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스터디카페는 규모가 비교적 작고 대학가나 오피스가 등 중심상권에 적합한 아이템이다.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카페는 업태가 다른 만큼 고객들의 성향도 다르다. 프리미엄 독서실은 조용한 공간을 원하는 고등학생이나 공시생들이 주로 이용하며, 일회성이 아닌 한 달 단위로 고정 방문하는 이용자들이 많다. 반면 스터디 카페는 카페 느낌의 개방된 공간을 선호하는 대학생, 성인들이 주 타깃이므로 이에 맞는 상권분석이 필요하다.이에 브랜드 관계자는 "두 형태의 독서실을 창업할 땐 정밀 분석된 타겟팅 창업이 중요하다. 이에 디플레이스는 전담 상권 분석팀을 운영하여 가맹점주의 상황에 맞는 체계적인 창업 상담을 지원 중"이라며 "다양한 상황을 고려하여 알맞은 형태로 독서실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도 끝없이 연구하며 다양한 상담 및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한편 교육문화콘텐츠그룹 디에이멘의 16년 교육사업 노하우와 디자인 철학을 집약한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디플레이스`는 가맹점과 꾸준히 소통하며 성공을 돕는 파트너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에 3곳, 부산에 2곳, 제주에 2곳, 위례신도시, 양주 옥정신도시, 서울강서구, 대구, 광주, 순천, 원주, 대전, 용인 등 전국 곳곳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자세한 창업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