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가 자사 사업과 제도 개선에 국민들이 참여토록 하는 `국민 의견 제도화 협의체`를 만들었습니다.협의체는 주택금융공사 사업 부서장들이 분기마다 모여 홈페이지와 설문·수요실태 조사, 시민단체 등을 통해 수집한 국민 의견에 대해 협의하고 개선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습니다.협의 결과를 토대로 주택금융공사는 상품 개발과 제도 개선에 나서는 동시에 제도화 추진 실적과 경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알릴 계획입니다.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협의체를 열어 국민의 의견이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