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정보가 스마트헬스케어 해외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나섰습니다.인성정보는 최근 이탈리아 `Item Oxygen`과 유럽 시장에 대한 원격의료 솔루션을 공급하는데 합의한데 이어 중동 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를 위해 이란 `Fonoun Teb Fartak`, 이집트 `Biological Industries`와 스마트헬스케어 시스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이탈리아의 Item Oxygen S.R.L은 유럽지역에서 원격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그가 인성정보 하이케어 홈닥터를 통해서 홈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란의 Fonoun Teb Fartak와 이집트 United Company for Biological Industries도 각 지역에서 수년간 의료기기 사업을 하며 여러 케어 장비를 생산·판매하는 업체입니다.인성정보의 원격의료 제품 `하이케어 허브`는 CE MDD(유럽 의료기기 지침)를 인증받은 상태이며, 현재 진행하는 헬스케어 프로젝트에 도입한다는 계획입니다.원종윤 인성정보 대표는 "이번 스마트헬스케어 솔루션의 중동과 유럽 시장 진출은 그 동안 미국 등 선진국 시장 진출로 증명된 인성정보의 우수한 기술력과 신뢰성이 다시금 입증된 사례"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모델을 개발해 향후 사업을 추가로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