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와 한국IR협의회는 지난 24일 상장 1년 미만의 신규 코스닥상장사 CEO와 임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코스닥상장법인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이날 행사에는 유성원 삼성증권 수석연구원의 `신규상장법인 CEO를 위한 법인컨설팅 사례`와 김영춘 한국거래소 상무의 `상장기업 공시의 중요성 및 최근 동향`으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강연 종료 후에는 상장회사로서의 책임감과 기업의 성장을 위해 고민하는 신규상장기업 CEO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송윤진 코스닥협회 부회장은 "신규 코스닥상장법인 CEO 간담회는 상장 1년 미만의 코스닥기업들이 겪을 변화와 어려움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회원서비스를 제공해 회원사가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말했습니다.최규준 한국IR협의회 부회장도 "상장 후 IR활동이 처음이라 어려움을 겪는 경영자들이 많을 텐데, 오늘 만남을 통해 신규상장사들의 적극적인 IR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