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누구나 간편한 모바일 기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카카오페이와 `핀테크 서비스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의 공인인증제도 개선 추진 움직임에 따라 보다 간소한 본인인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이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새마을금고 회원이라면 카카오톡 앱을 통한 카카오페이 인증서비스로 다양한 새마을금고 뱅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또한 카카오페이의 `간편인증` 기술을 통해 기존의 공인인증서 사용 방식을 개선, 새마을금고 회원의 본인인증 절차를 간소화할 방침입니다.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새마을금고가 보다 편리하고 간편하며, 젊은 고객층이 새롭게 진입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 카카오페이와의 교류를 통해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새마을금고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