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36)이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해 그를 향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한예슬은 20일 오후 9시50분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수술 부위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한예슬은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는 없고 매일매일 치료를 다니는 제 마음은 한없이 무너집니다.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 것 같진 않네요”라고 적었다.한예슬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의료사고가 난 게 맞고 현재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