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삼성전자서비스에 대한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18일 검찰은 삼성전자서비스 지하 1층 창과와 해운대센터 등 5 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현재 검찰은 삼성의 노동조합 와해 의혹을 수사 중입니다.검찰은 지난 6일 경기 수원 영통구 삼성전자서비스 본사를 비롯해 삼성전자서비스 간부의 집을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하지만 삼성전자는 이날 압수수색에 앞서 문제될 만한 문건 등을 다른 곳으로 옮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고, 검찰이 오늘 추가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삼성의 조직적 노조와해 의혹에 대한 수사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DAS 소송비 대납의혹을 수사하던 검찰이 지난 2월 삼성전자 본사와 서초동 사옥 등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노조와해 공작 정황이 담긴 문건 6,000여건을 발견되며 본격화 됐습니다.삼성전자서비스는 17일 90여개 협력사 직원 약 8,000여명을 직접 고용하기로 했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