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DSA(Defense Services Asia) 2018`에 참가했습니다.DSA 2018은 올해로 16회를 맞은 방산 부문 아시아 최대 전시회로, 이번 행사엔 대한민국 24개사를 비롯해 60개국 1,250여개 방산업체들이 참가 예정입니다.한화시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독립 전시관을 운영하며 함정전투체계 마케팅을 중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함정전투체계는 함정에 탑재되는 무장, 센서 및 각종 항해 보조장비 등을 통합해 효율적인 임무수행을 가능케 하는 프로그램입니다.아울러 한화시스템측은 국경/해안 지역을 효과적으로 감시, 대응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반 통합감시정찰 체계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장시권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주변국 방산 관계자들이 한화시스템의 첨단 장비에 많은 관심을 보인 만큼, 해당 시장에 최적화된 마케팅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성과를 해외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이번 전시에는 한화 방산계열사인 한화디펜스도 현지업체인 AVP사의 전시부스에 신형 6x6 차륜형장갑차(장비명: 타이곤(TIGON))의 실물을 최초로 전시될 예정입니다.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