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셀이 16일 공시를 통해 서기만 대표이사가 주식 1만7,312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매수를 통해 서기만 대표이사의 보유 지분은 기 보유 중인 254만1,884주를 포함해 총 255만9,196주(22.87%)로 늘었습니다.베셀은 대표이사의 주식 매입은 회사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주주 및 임직원에 대한 책임 경영을 강화하려는 의지 표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83%, 473% 증가시키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베셀은 중국 메이저 패널 업체에 인라인 생산 설비를 공급해 중국 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업체입니다.베셀 관계자는 "올해에는 기존 BOE나 CSOT같은 메이저 패널제조사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사를 추가적으로 확보하여 성장성과 지속성을 확보할 예정"이라며 "신성장동력인 항공사업도 올해부터 경량항공기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유럽과 미주, 그리고 중국 시장에 진출하여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