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주가 상승 모멘텀이 여전하다며 목표주가를 40만원으로 기존 대비 14% 상향 조정했습니다.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사드 보복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지난 2월 20일 이후 22% 상승했다"며 "그러나 아직 중국 입국자수의 의미있는 반등이 나타나지 않은 상황으로 강한 반등의 시그널이 나타날때 화장품 업종 주가가 추가 급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박 연구원은 이에 따라 "대장주인 아모레퍼시픽의 주가 상승폭이 더 도드라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