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증가, 혼밥족 등장 등으로 국내 간편식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간편식 시장 규모가 2015년 1조6천억 원에서 2016년 2조3천억 원으로 34.8%로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간편식 시장 성장에 따라 맛집을 직접 찾아가야 먹을 수 있었던 음식까지 간편식 제품으로 출시되면서, 넓어진 음식 선택의 폭에 편리함과 만족감을 표현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이 가운데, 개그우먼 출신의 음식 전문가로서 10년 전통의 남양주 대표 맛집 `팽현숙 옛날 순대국`을 운영중인 팽현숙씨가 선보인 홈쇼핑 간편식품 `팽현숙의 옛날 순대국`은 대표적인 고퀄리티 간편식품 중 하나다. 이에 기존 순대국 간편식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엄선된 국내산 돼지 사골의 질 좋은 원재료로 진하고 고소한 사골 국물과 푸짐한 순대, 국밥고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하며 홈쇼핑 인기 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실제로 2017년 1월 홈앤쇼핑에 런칭한 팽현숙 옛날 순대국은 런칭 이후 20만 세트가 판매되는 등 꾸준히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방송에도 연일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기호에 따라 순대만 국밥, 머릿고기 국밥, 전통 순대국밥으로 선택 조리가 가능하도록 돈골육수, 국밥고기, 순대가 개별 포장되어 있으며, 순대국 세트 구매 후 국밥고기와 순대 재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도 많아 옛날순대 12팩, 옛날순대 6팩과 국밥고기 6팩 상품도 인기다.이에 요리에 자신이 없어 집밥을 챙겨 먹기 어려운 1인 가구들도 포장을 뜯어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맛있는 순대국이 완성되며, HACCP 인증 업체에서 안전하고 깨끗하게 생산되어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인기 이유다.팽현숙 옛날 순대국 관계자는 "순대국 맛집으로 인지도가 높은 팽현숙 옛날 순대국의 노하우가 그대로 들어있는 제품으로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국내산 돼지고기, 좋은 원료를 사용해 잡내 없이 깔끔한 순대국을 즐길 수 있어 재구매율도 높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한편, 팽현숙의 옛날 순대국은 4월 20일 오후 4시 50분 홈앤쇼핑 방송을 통해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