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KIS정보통신과 손잡고, O2O 주문·결제 서비스인 `스마트오더`를 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스마트오더`는 주문을 위한 대기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음식을 주문하고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용자는 모바일을 통해 쉽게 메뉴를 선택하고 앱카드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삼성카드는 이 서비스를 ▲강릉(서창, 강릉 방면) ▲망향(부산 방면) ▲원주(부산, 춘천 방면) ▲천안(서울 방면) ▲옥천(부산 방면) ▲경산(서울 방면) 등 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도입했습니다.삼성카드 관계자는 "스마트오더의 고속도로 휴게소 도입으로, 고객 편의성은 높아지고 매장 입장에서도 주문과 계산 업무 등이 효율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미래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