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애플파이 열풍을 일으킨 디저트브랜드 ‘라플(RAPL)’ 이 강남 신세계에 국내 1호점 매장을 오픈했습니다.‘라플’은 전 세계에서 1초에 하나씩 팔리는 BAKE 치즈타르트로 유명한 일본 ‘BAKE.Inc’에서 운영하는 애플파이 전문점입니다. 일본 브랜드명은 ‘링고(RINGO)’로, 현재 도쿄 이케부쿠로점을 비롯해 일본 내 7개 매장을 갖고 있습니다.라플은 사과 과육과 커스터드 크림의 달콤한 맛, 144겹의 바삭한 파이의 식감이 특징입니다. 손에 들기 쉬울 뿐 아니라 기존의 애플파이와는 다른 독특한 제품 모양과 매장 인테리어로 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국내에선 일본 여행 시 꼭 가봐야 할 디저트 핫플레이스로 알려져 있습니다.한국 라플 역시 일본과 동일하게 직접 굽는 작업실이 함께 있는 일체형 매장 컨셉으로 운영됩니다. 매일 매장에서 홋카이도에서 직송된 재료를 사용해 파이를 구운 뒤 신선한 커스터드 크림을 채워 한번 더 굽는 시스템입니다.니시오 BAKE.Inc 대표는 “한국에 처음으로 진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고객에게 가장 맛있는 애플파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