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오늘(11일)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와 추혜선 중소상공인위원장을 만나 `최저임금 제도개선`과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를 요청했습니다.이번 방문은 지난주 민주당과 한국당,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방문에 이은 것으로,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해외 사례와 비교해보아도 우리나라 최저임금 산입범위가 너무 협소하며, 인력난으로 어쩔수 없이 외국인력을 고용하는 기업에서는 내외국인의 임금역전현상이 일반화 되는 추세"라며 "매월 정기적·일률적으로 지급하는 급여는 실질을 보아 최저임금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이어 "6월말 어묵, 장류, 순대 등 47개 적합업종의 지정기간 만료를 앞두고 소상공인의 걱정이 매우 크다"며 "4월 임시국회에서 여야합의로 반드시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를 이뤄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