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권 전매 자유롭고 투자수익률 높은 소형 구성R&D집적지구 수혜 기대, 트리플 역세권, 생활 인프라 등 입지요소 우수해주택시장 규제에 대한 풍선효과로 오피스텔 시장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그중 비조정대상지역의 소형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뜨겁다.투기과열지구나 조정대상지역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분양권 전매가 소유권 이전 등기 때까지 금지되는 등 부동산 대책 영향을 받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비조정대상지역에 위치해 전매가 자유로운 곳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특히 소형 오피스텔의 경우 1인 가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수요가 많아 안정적인 투자처로 손꼽힌다.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1인 가구 수는 △1990년 102만1,481가구 △2000년 222만4,433가구 △2005년 317만675가구를 기록했다. 이어 2016년에는 무려 539만7,615가구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가구원 수 별로도 △1인 539만7615가구(27.9%) △2인 506만7166가구(26.2%) △3인 415만1701가구(21.4%) △4인 355만1410가구(18.3%) △5인 이상 119만9804가구(6.2%)로 1인 가구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규제에서 자유롭고 1인 가구의 증가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비조정대상지역의 소형 오피스텔로 교통과 입지여건 또한 우수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 있다.한국토지신탁은 아산 배방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상업용지에 공급하는 `천안아산역 코아루 웰메이드시티`를 분양 중이다. `천안아산역 코아루 웰메이드시티`는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1~32㎡ 소형 오피스텔 748실과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돼 있다. 오피스텔 748실 모두 투자수익률이 높은 소형으로만 구성됐다.오피스텔은 트리플 역세권으로 KTX, SRT 정차역인 천안아산역을 비롯해 수도권 전철 1호선 아산역이 인접해 있다. KTX를 타면 서울역, 용산역에 30분대 도달 가능하며 SRT를 통해 서울 접근성이 더욱 편리해졌다. 또한 천안IC로 경부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해 사통팔달 교통망 이용과 서울 생활권도 누릴 수 있다.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CGV 등이 인근에 위치해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앞 생태천에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이 조성돼 여가 활동을 즐기기 좋고, 호수와 체육공간이 있는 지산체육공원이 가까워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풍부한 산업단지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 Nano city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등이 위치해 약 7만여 명의 산업단지 배후수요를 두고 있다. 이 밖에 삼성화재 콜센터, 현대해상 천안사옥,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민간기업은 물론 공기업 종사자까지 대거 유입되며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천안아산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조성사업`이 관계기관 업무협약 체결이 진행되면서 천안아산역 인근이 `제2의 테헤란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집적지구 내 세부 시설로는 지식산업센터, 국제컨벤션센터, 미래기술융합센터 등 미래지향적 연구기관들이 들어서 향후 시세 상승도 노려볼 만하다.한편, `천안아산역 코아루 웰메이드시티` 견본주택은 서초구 남부순환로 2614 (양재동 11-17) 한솔로이젠트빌딩 1층에 마련돼 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