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순천` 어린이집부터 대학교까지 도보권 위치, 교육환경 `주목`초·중·고가 밀집돼 있는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훈풍을 이어가고 있다. 주택시장의 주 수요층으로 떠오르는 3040세대의 경우 자녀교육에 관심이 높아 내 집 마련 시 교육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오는 4월 전남 순천에서 선보이는 `e편한세상 순천`이 지역에서도 손꼽히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춰 눈길을 끌고 있다.원스톱 학세권 아파트는 자녀를 키우는 워킹맘이 증가함에 따라 자녀의 안전통학과 교육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최근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나 사고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안전한 통학환경에 대한 선호도는 더욱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실제로 올해 4월 대구 북구에서 분양한 `복현자이`는 25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3025건이 접수돼 평균 171.41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복현초, 경진초, 복현중, 대구북중, 영진고 등 다수의 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는 학세권 단지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이러한 가운데 대림산업이 이달 전남 순천시 용당동 600번지에서 분양하는 `e편한세상 순천`은 반경 1km 내에 어린이집 9개소와 초등학교 4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2곳, 대학교 1곳이 위치해 있는 교육특화단지로 지역 내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용당초가 단지 바로 앞에 있으며 향림중, 효산고, 팔마고, 순천대 등을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때문에 통학 문제로 거주지를 옮겨야 하는 불편함이 없고, 자녀들이 집과 학교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여기에 유흥시설이 밀집된 중심상업지구와는 떨어져 있다.단지 가까이 동천이 흐르고 있어 일부 세대에서는 조망이 가능하며, 동천변에는 자연하천 개발로 산책로가 마련돼 산책 등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 있는 봉화산 둘레길을 이용해 등산을 할 수 있으며 향림공원, 삼산공원, 업동호수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특히 단지가 위치한 순천 용당2지구는 지난해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도시개발사업은 순천시 균형발전을 위해 계획적으로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며, 2021년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이 단지는 순천시에서 공급되는 첫 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로 대림산업만의 특화기술을 누릴 수 있다.한편, e편한세상 순천은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2개동, 전용면적 84~110㎡, 1단지 571가구, 2단지 34가구 총 605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239가구 △84㎡B 186가구 △84㎡C 23가구 △84㎡D 11가구 △110㎡A 45가구 △110㎡B 101가구 등이다. 모든 가구가 순천시에서 희소성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주택 전시관은 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 305번지에서 4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