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 바다조망 상업시설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한화건설은 4월 전남 여수시 웅천지구에 바다조망 상업시설인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를 분양 할 예정이다.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는 여수시 웅천동 1875-1 외 1필지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1~2층에 들어선다. 상업시설 연면적은 약 1만1,721㎡로 여수 최대 규모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는 오피스텔(180실)과 레지던스(348실), 호텔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조성 중이다.여수 웅천지구는 `동양의 시드니`, `미항의 도시`라 불릴 정도로 탁 트인 바다 조망권을 갖췄다. 이러한 웅천지구에서도 남해와 가장 가까운 곳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이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어서 관심이 높다.이에 따라 1년 내내 사람이 붐비는 지역 대표 상업시설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분다. 실제로 부산 `더베이101`은 해운대 바다와 접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전국구 명소로 떠올랐다. 형형색색의 조명도 어우러져 야간에도 방문객들이 끊이질 않는다. 해외에서는 싱가폴의 `마리나베이샌즈`, 미국의 `마이애미 마리나항`이 바다를 보며 쇼핑,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전 세계에서 관광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는 주변 바다와 어우러진 특화설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바다길을 따라 점포를 배치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쇼핑이 가능하다. 1층 데크설계(일부) 및 2층 테라스(일부)를 선보여 공간 활용도는 물론 상업시설의 품격도 높일 계획이다. 유명 프랜차이즈 업종, F&B(음식 및 음료) 매장, 고급 의류 매장, 은행, 병원 등도 입점이 기대된다.한화건설 이명휘 소장은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는 우수한 바다조망과 특화설계를 바탕으로 지역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해양 관광산업을 바탕으로 한 개발호재도 다양해 미래가치를 눈 여겨 본 투자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는 4월 이순신공원 앞(웅천동 1499번지)에 홍보관 오픈 후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