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요식업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소고기 무한리필` 콘셉트는 상권이 활성화되어 있는 신세대 상권, 대학가 상권, 동네 상권 등 다양한 곳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로 인해 소고기 무한리필 식당을 찾은 고객들은 소고기 값 상승에 관계 없이 영양이 풍부하고 맛도 좋은 소고기를 무제한 먹을 수 있어 새로운 가성비 트렌드로 평가 받는다.특히 천안 불당동 맛집 `67하우스`는 오픈과 동시에 기존 무한리필의 장점을 살리고 실내 인테리어, 최상급 소, 개인 생수병 등을 더해 프리미엄 다이닝 그릴 하우스(Premium Dining Grill House)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최근 오픈한 67하우스는 기존에 있는 무한리필에서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무한리필 식당으로 최상급 소고기를 유럽 스테이크 하우스 풍의 인테리어에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고 고객들의 입맛에 맞게 상추, 깻잎 등의 야채와 양파절임, 파채, 김치, 각종 소스, 떡, 고구마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소고기뿐만 아니라 육회, 칼국수, 김치말이 냉국수, 된장찌개, 누룽지 등은 주문과 동시에 배테랑 요리사 주방에서 직접 조리를 시작하기 때문, 고객들은 최상급 소고기와 함께 영양가 있고 정성이 녹아 있는 요리를 맛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이 외에도 불당동 맛집 67하우스는 오픈 시 숯과 화로를 연상케 하는 블랙 톤의 인테리어와 천장의 고급 샹들리에 등을 배치해 기존 정신이 없었던 무한리필 식당의 이미지를 탈피했다. 이로 인해 인근 직장인들은 물론 가족, 연인, 친구, 계모임 등의 고객들의 사로잡고 있다.이에 대해 67하우스 관계자는 "67하우스는 최상급 소고기 부위와 명이나물, 개인 생수병 등으로 맛과 위생을 인정받아 단체 모임, 소개팅, 동아리 모임에서 불당동 맛집으로 불리고 있다"며 "이들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와 신선한 고기, 채소 등을 준비해 새로운 무한리필 트렌드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