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NH농협은행 은행장이 직업 체험 교실 일일교사로 깜짝 변신했습니다.NH농협은행은 이대훈 행장이 경기도 관내 중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복채움금융교실’에 일일교사로 나섰다고 4일 밝혔습니다.‘행복채움금융교실’은 은행원 직업체험, 통장 만들기, 위폐감별법과 금융사기 예방 교육, 신비한 금고 체험, 금융 애니메이션 관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NH농협은행의 ‘청소년 금융 교육센터’는 실제 영업점을 구현한 공간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제·금융교육과 은행원 직업 체험을 통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의 현장 학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직업 체험 교실에 참가한 풍양중학교 허서진양은 “금융교육과 직업 체험으로 올바른 금융 지식과 진로 선택에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습니다.이대훈 NH농협은행 은행장은 “행복채움금융교실이 단순한 견학이나 전달식 교육이 아닌 학생들이 금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기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여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