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20분 만에 꺼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3일 오후 1시 14분께 경북 봉화군 상운면 토일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봉화 산불이 발생하자 남부지방산림청 등은 헬기 6대와 인력 13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봉화산불은 임야 0.5㏊를 태우고 오후 2시 40분께 꺼졌다.산불이 발생한 곳은 민가와는 거리가 있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산림 당국은 건조한 날씨에 불씨가 살아나지 않도록 감시인력을 남겨두고 봉화산불에 대한 정확한 피해 면적을 조사 중이다.봉화 산불 (자료사진=연합뉴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