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서롭과 명지병원과의 협업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입니다.캔서롭은 "성매개감염질환(STD),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등 분자진단시약을 직접 생산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며 "2분기 내에 명지병원 환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성매개감염질환(STD),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등 두 가지 검사는 자궁 경부암 및 성병 예방을 위해 건강보험공단에서 20대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적극 권하고 있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급여 품목들입니다.캔서롭은 "질병 예방 및 관리 중요성이 국가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현재 국내 약 1000억원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는 품목들"이라고 설명했습니다.이어 "명지병원에서 이달 첫 외국인 환자그룹을 유치할 예정이어서, 이 또한 캔서롭 매출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캔서롭과 명지병원은 이 밖에도 치매 유전자 검사, 항암 백신, 항암 바이오마커 등 다양한 연구 협업들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