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7주년 기념 팬미팅 ‘PINK CINEMA’의 단체 포스터를 깜짝 공개하며 다가오는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0시 공식채널에 오는 21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개최되는 7주년 기념 팬미팅 ‘PINK CINEMA’의 단체 포스터를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게재된 포스터에는 에이핑크 멤버 전체가 슈트를 장착하고 등장해 보이시하면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평소 청순한 면모로 사랑을 받아왔던 에이핑크의 반전 매력이 빛난 포스터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팬들은 “정장이 정말 잘 어울린다”, “콘셉트 정말 멋지다”, “포스터가 ‘CINEMA’라는 제목과 잘 어울린다”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열렬히 호응했다. 앞서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이 에이핑크의 ‘PINK’와 영화를 뜻하는 ‘CINEMA’를 합친 타이틀 ‘PINK CINEMA’를 공개하며 팬미팅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 가운데, 새로 공개한 포스터에서도 파격적인 콘셉트를 선보여 ‘영화’라는 주제로 이번 팬미팅에서 펼쳐질 이벤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은 에이핑크의 7주년을 기념하는 만큼 특별하게 꾸며질 것으로 전해진다. 에이핑크는 ‘우리의 지난 7년은 어떤 이야기였을까?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PINK CINEMA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콘셉트로 지난 7년간의 소중한 시간을 되돌아보며 팬들과 뜻깊은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에이핑크는 7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식지않는 뜨거운 인기를 유지하면서 그룹과 개인 활동에서 모두 성공적인 성과를 거둬 명불허전 최정상 걸그룹의 행보를 걸어가고 있다. 지난 27일 에이핑크는 팬미팅 ‘PINK CINEMA’의 전석 매진 소식을 전하며 강력한 티켓파워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팬미팅과 더불어 7주년 기념 팬송 발매를 앞두고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