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정해인 커플의 새 드라마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밤 10시45분 첫선을 보인 JTBC 금토극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시청률이 4.008%를 기록했다.전작 `미스티`는 3.473%로 출발해 8.452%로 막을 내렸다.JTBC는 이날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83분간 편성하며 힘을 실어줬다.손예진과 신예 정해인이 호흡을 맞추는 이 드라마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지내온 친구의 남동생과 사랑에 빠지는 `누나`의 이야기다. 손예진이 극중 `연하남`과 사랑을 펼치는 연기는 데뷔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아내의 자격`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 등의 안판석 PD가 연출해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