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옷부터 화장품, 식품, 생필품까지. 62개 여성기업 제품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인지도가 낮은 여성기업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가 지난 2016년 만든 공동브랜드 `여움` 제품들입니다.[인터뷰] 박정희 / 현대어패럴 대표"여성경영인으로서 어려움이 너무 많았습니다. 여움몰을 통해서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여경협은 `여움`의 판촉과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오늘(30일) 협회 건물 지하 1층에 홍보관을 열었습니다.앞으로 홈쇼핑이나 온라인 쇼핑몰 등 유통채널 관계자를 이곳으로 초청해 제품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인터뷰] 한무경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큰 MD들을 모아 제품들을 소개하고요. 세계적인 유통기관을 통해서 중동이나 동남아시아쪽으로 수출했으면 합니다."이와 함께, 정부도 여성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인터뷰] 이상훈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관"여성기업제품을 공공구매시장에도 많이 알려서 초기 시장을 열어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기 위한 것에 역점을 두려고 합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