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엄상미의 SNS에 남성 손등에 입을 맞추는 사진과 함께 가수 스컬이 태그 되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둘이 사귀냐.”라는 의혹이 일고 있다.또한 과거 스컬의 인터뷰까지 재조명 되면서 한층 더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스컬은 과거 남성매거진 MAXIM과의 인터뷰에서 “상미는 내가 좋아하는 외모이긴 하다. 하지만 그냥 편안하게 만나는 친구다.” 라고 한 바 있다. 또한 BNT 화보촬영 당시 엄상미와 커플화보를 찍으며 했던 인터뷰에선 “처음에 썸을 좀 탔었다.”라고 말해 화제가 되었다.하지만 이러한 의혹은 단순한 해프닝으로 밝혀졌다.엄상미가 SNS에 올린 사진은 바로 스컬의 신곡 의 한 장면이었던 것.스컬은 최근에 해당 신곡이 담긴 EP 앨범 `메이드 인 방콕(Made in Bangkok)`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스컬이 방콕에서 만든 다양한 곡들이 실렸다. 뮤직비디오나 가사 등에도 방콕의 모습과 풍경, 언어, 이야기 등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또한 스컬은 더블 타이틀곡인 `오래된 엘피`와 `이별을 했는데`를 내세우며 오랜 시간 공들인 앨범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내 보이기도 했다.사진 엄상미 인스타그램/ 스컬뮤비연예기획취재팀 박성기 기자 enter@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