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 ‘비트레이드(B-trade)’가 오는 4월 말 정식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습니다.사전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휴대폰 본인인증 절차만 거치면 됩니다.비트레이드 측은 신청자 전원에게 정식서비스 오픈 이후 한달간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거래소 코인 14종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들을 랜덤으로 지급한다는 계획입니다.비트레이드는 IT 인증보안과 금융 서비스 노하우를 보유한 경력자들이 모인 ‘블록체인컴퍼니’와 블록체인 플랫폼 전문 기업인 ‘블로코’의 기술력을 활용해 만든 가상화폐 거래소입니다.중앙화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는 기존의 거래소와 달리 장부의 체결 내역 관리와 고객 인증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는 등 거래소 시스템의 코어 영역에까지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것이 특징입니다.비트레이드 관계자는 “가상화폐 거래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가상화폐 투자를 할 수 있는 서비스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