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포유 멤버 고현의 고향인 원주를 방문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현은 지난 26일 모교에 깜짝 방문해 후배들을 위한 격려와 응원 메시지와 함께 ‘예뻐지지마’ 무대를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7시 30분에는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서 우주, 고현, 은재를 중심으로 애국가를 열창하기도 했다. 또한 남다른 팬사랑으로 화제를 모아온 원포유답게 애국가 제창 이후 버스킹을 펼쳤다. 신곡 ‘예뻐지지마’ 무대와 멤버들의 자기소개로 버스킹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발매된 ‘VVV’와 ‘Good Girl’에 이어 모모랜드의 ‘뿜뿜’으로 스페셜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 두 번째 싱글앨범 ‘예뻐지지마’ CD를 선물하는 등 알찬 버스킹 무대로 팬들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백곰엔터테인먼트 측은 “고현이 원포유 활동 중이라 오랫동안 떠나온 원주에서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어보고자 모교에 방문하게 됐다”라며 “언제나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즐거워 하지만 특히 고현이 학업에 지친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줄 수 있어 더 행복해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포유는 30일 오후 4시에 고양스타필드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