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차은우가 `달팽이호텔`을 찾았다. 차은우는 31일 밤 12시 Olive와 tvN에서 동시 방영되는 `달팽이호텔`에 첫 아이돌 손님으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차은우는 액티비티 체험을 위해 레일바이크와 지프와이어 탑승에 도전하는 등 20대 청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또 봄날의 눈을 만끽하며 하얗게 눈이 쌓인 마당을 뛰어다니는 모습으로 일상이 화보가 되는 비주얼을 뽐낸다. `달팽이호텔`의 총지배인 이경규는 차은우를 보고 "얼굴계의 아인슈타인이다"라고 감탄하는가 하면 "얼굴이 자연산이냐"고 조심스럽게 묻는 등 차은우의 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심지어 `달팽이호텔`의 마스코트 고양이 코코마저 차은우의 무릎에 올라가 애교를 부리고 주위를 맴도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차은우는 "연습생 때부터 숙소생활을 해서, 4년 반 만에 써보는 독방"이라며 들뜬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혼자 방에 누워 아스트로 멤버들의 무대 영상을 보는 등 여행 중에도 멤버들을 생각하는 훈훈한 아이돌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또 성시경의 팬으로 알려진 차은우는 호텔 도착 전부터 성시경 노래로 가득한 플레이 리스트를 보여주며 그의 열렬한 팬임을 다시 한 번 인증한다. 차은우는 “소원이 있다”며 "선배님과 음원을 내고 싶다", "요리를 배워보고 싶다"고 말하는 등 절절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한다. 한편 아스트로 차은우가 출연한 ‘달팽이호텔’ 9회는 31일 밤 12시 Olive 채널과 tvN에서 동시 방영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