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가 기획재정부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인 ‘e나라도움‘에 내일부터 참여합니다.‘e나라도움‘은 국가보조금의 예산편성·교부·집행·정산 등을 관리해보조금 예산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효율적으로 쓰이도록 하는 시스템입니다.국가보조금을 받으려는 개인 및 사업자는 새마을금고 계좌 또는 국고보조금전용 체크카드를 발급 후 e나라도움시스템 등록을 통해 복지, 농어촌, 문화, 교육 등 생활에 밀접한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새마을금고계좌 개설 및 국고보조금 결제전용 e나라도움 체크카드 발급은 새마을금고 전국 3천192개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가 국고보조금 이용가능 금융기관에 참여하게 되어 국가재정 투명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금융기관 확대로 폭넓은 선택기회 부여 등 새마을금고 회원들의 편익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